안녕하세요????
저희집에 작은 벌레가 생긴거 같은데....
궁금해여~
7년된 아파트에...여태 계속 잘 살다가....
올해 봄 부터....개미가 생기고...
벼룩인지..인지...진드긴지....좀벌렌지...책벌렌지가...
가끔 눈에 보이다가..이젠 자주보이고....
이젠 그것들이 몸을 무나봐여~~
제가 의식하고 있어서..그런지는 몰라도...
무지 간지럽고..따끔 거려요~
다른 식구들은 안그러는데.......
가끔...엄마가..제방에서...놀다가면...이가...물었는지....
빨갛게 되곤해여~
엄마 피부가 넘..민감해서...금새 표가 나는데...
저는 계속...따끔 거리고..간지러운데...표가 안나니...(무쇠 피부)
가족들ㅇㄴ..저보고 오바라고...그래요~^^;
개미도여~지난 달에...소독해서 안보이다가....
일주일전 부터...갑자기 막~돌아다녀요....거실이랑...부엌에여~
소름끼치는게 제 방까지 넘어오면...가출할지도 모르지여~--;
서두가 쓸데없이 길었네여~지송--;
진짜 궁금한점요~....
1. 작은 벌레들의 정체요???
움직이는 건 눈에 보이지만.....
자세히는 볼수가 없어서...같은 모양(?)인지는 몰겠는데요...사이즈는
초미니로...다~ 비슷하고...색깔만...좀 달라요...
반투명...회색...흰색....검은색....이렇게요~
이? 벼룩? 진드기? 책벌레? 좀벌레? →→정체는?
2. 이 작은 벌레들이...사람을 정말 무나요?
문다면...사람이 따끔거리고 간지러움을 느낄수 있어요???
글고 저희 엄마말대고...물린 자국이 쌀알의 1/2크기로...붓나요??
3. 개미여~
앞에...어떤분께 답글 올리신거..보니까....
요즘 저희집에..생긴...개미랑...인상착의(?)가 비슷하더군요....
근데...답글에...그 개미는 여왕개미가 수백마리까지 있고...
천적도 없고...괜히...어설프게 약뿌렸다간...더 퍼진다고..하셨잖아요
정말 제가 어설프게...약뿌려대서...며칠새...더 생긴거 같긴해여..
엄마보고..개미땜에..노이로제 걸리겠다고...세스코..에 전화하자니까~
오바라고...바퀴벌레라도 생기면...집나가겠구나!라고...만...해요~
글서...지금은...벌레죽이는 킬라만 들고 사는데 어쩜 좋져??
그냥 놔두면...더~많이 생기겠죠???
4. 세스코에...개미나...바퀴벌레 박멸 시스템처럼....진드기나...좀벌레..
이...책벌레도....없애주는 게 있나요???
넘...길어서 죄송하네요~~^^; 답변부탁드려요~
^^수고하시고...좋은 하루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