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밤에 물을 마시러 거실에 나왔는데...
갑자기 발밑에서 뭔가 부서지는 느낌이 들어 밑을 봤습니다..-_-
전 제동생 미니카를 밟은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불을 켜보니 미니카 크기만한 바퀴벌레가 등이 터진-ㅠ-채로
도망을 갔습니다.
너무도 충격이었죠-_-;
바퀴벌레가 생명력이 강하다는건 알고있었지만 등터진 놈이 도망가는건
처음 본지라...
바퀴벌레가 원래 그런가요, 아님 제발에 등터진 놈이 변종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