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라서 그런가 갖가지 벌레들이 출몰하고 있는 와중에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1.저 밑에 글에서 보니까 물때에 사는 나방이라고 있는데 그게 거꾸로 보면 날개가 하트모양인 그놈이 맞나요?? 아주 지저분하게 생겼든데 ㅡ.ㅡ+
2.미니바퀴벌레라고 해야하나.. 암튼 크기는 한 3mm정도 되보이는데... 죽여보니 껍질이 단단(?)한게 바퀴벌레같았는데요.. 고놈의 이름은 먼가요..
3.집안에서 거미가 발생(?)할 수도 있는겁니까? 집에 전부 방충망이 쳐져있고, 문이 열리는 곳이라곤 놀이터쪽으로 나 있는 욕실창문과 현관문뿐인데... 거미가 발견되는건 현관에서 제일 먼 제 방입니다 ㅡ.ㅡ+
4.갑자기 집안에 형광파리가 많이 들어오기 시작한건 어떻게 해석해야할지...(하루저녁에 10마리는 죽인거 같습니다. 지금은 없지만..)
5.그리마인지.. 그 돈벌레.. 고놈도 지저분한데 사나요? 현관앞에서 발견당해 즉시 사살했는데... 발이 많은만큼 잽싸더군요 ㅡ.ㅡa
6.제가 사는 집이 놀이터 바로 옆에 붙어 있는 1층집인데, 저 위에것들이 출몰하는게 놀이터랑 상관이 있을까요? 근데 희안하게 모기는 별루 없대요... 가끔 주먹만한 모기같은게 들어와서 놀래지만...
7.그리고 바퀴벌레나 파리나 죽으면 알깐다고 밟으랬나 암튼 압사시켜서 죽이랬는데(알 다 터트리라고) 그러지 않으면 갸들이 확 번식하나요? 그냥 맨땅에서도?(한놈을 죽였는데 쓰러질듯 침대밑으로 기어들어가더니 나오질 않습니다 ㅡ.ㅡa)
암튼 치우는거 굉장히 싫어했었는데, 좀 치우고나니까 저놈들이 어느정도 사라지긴 했는데, 가끔씩 출몰해서 사람들 놀래킵니다 ㅡ.ㅡ+
지피지기 백전백승!!!
질문이 좀 많은데.. 답변해주실거죠??^^;;
미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