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정도 집을 비웠는데 와보니 주방을 중심으로 집안 곳곳에 있습니다.
색은 짙은 회색, 검은색, 밤색-너무 작아서 구분이 안되고
크기는 세로 2mm 가로 1mm 정도 됩니다. 날개도 있어 날기도 하는데 보통은 죽은듯 한자리에 계속 있습니다. 한번씩 전속력으로 기기도 합니다.
풍뎅이 초미니 초미니 축소 사이즈 모양인데 휴지로 누르면 그냥 바스라집니다. 집안 곳곳에 있습니다. 유리창에 있기도 합니다. 검은 점 같은 놈때문에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것이 압니다.
고향에 계신 부모님댁에도 있던데...최근에 갑자기 생겼다고 하시던데...20년 정도된 오래된 아파트입니다. 전 오피스텔이고...
이 벌레 도대체 정체가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