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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파리의 탄생...
  • 작성자 rani
  • 작성일 2001.11.28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저겨....
울 집에두 바퀴가 살거든요...
아파튼데 매년 정기적으로 4번정두 소독을 해여...
그래두 나타나는 건 어쩔수 없구...그냥 같이 살아볼려구여..
별루 무섭지두 않구...글구 자주 나타나지두 않거든여
문제는 아주 쪼그만 파리에여...
보통 파리는 까만색에 0.6cm정도 되지 않나요?
근데 이건 아주 아주 작아여....0.2cm두 않되는 거 같아여...
눈은 빨갛구 몸은 갈색보다는 황색에 가까운...
무지 징그러워여...혹 숨쉬다 입에 들어갈까 무서워여..
전 그냥 길가다가두 벌레가 입에 들어온 적이 좀 있거던여..
이것들이 예전엔 없었는데...아니 이제껏 본적이 없는 종자들인데...
집에 부모님이 같이 사시질 않는 관계루 무지 게을러져서
라면 끓여먹고는 설거지를 안했더니만
이게 생긴거에여...혹 돌연변이는 아닐까? T^T
그럼 아니되는데...
울 집에 오는 모든 벌레들이 미니 벌레들이 되는 건 아닌지?
요즘 출퇴근하는 바퀴들두 다 작던데....진짠가?
넘 작아서 때려 잡기두 힘들구...
에프킬라 사다 뿌려두 넘 날쌔서 다 피해버리구...
있는 문 없는 문 다 잠그구 약 엄청 뿌려놓구 출근해서
집에 돌아와보면 어김없이 이 넘들이 절 반기드라구여..
이거 무슨 파리지여..? 글구 쉽게 죽지 않는 이유는 뭘까여?
빨리 좀 방법을 제시해 주세여...이 넘들과 더이상 살기 싫어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