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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했는데 몸이 간지럽고 노랭이를 봤어요
  • 작성자 손정은
  • 작성일 2004.11.19
  • 문의구분 회사문의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생이구요 며칠전에 예전에 살던 원룸에서 미니투룸으로 이사를 했는데 이상하게 이사하고난 그 때부터 몸이 간지러워요. 특히 종아리요.ㅠㅠ 그리고 거실에서 부엌사이의 문지방에서 노랭이를 봤어요. 한 2센치 정도 되는거엿는데 지네인줄 알았는데 여기서 사진을 보니 노랭이 같네요. 너무 무서워서 에프킬라로 익사를 시켯어요 ㅠ 또 나오면 어떡하죠?? 몸 간지러운거도 집에 문제가 있는건가요? 예전집에선 안그랬는데.ㅠㅠ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그리마와 노래기 모두 습기가 있고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서식을 합니다.
노래기나 그리마의 경우 낙엽속, 벽면 틈새, 큰돌 하단부, 하수구 벽면 등에서 서식합니다.

방제방법은
1. 가장 먼저 서식처를 찾아내고 점검하여야 합니다.
2. 서식처가 되는 장소에 살충제를 살포합니다.
3. 서식처를 청소, 정리합니다. (틈새는 막고/ 낙엽이라면 정리한다)

구제 방법은 서식처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집 근처에 수풀이 우거져 있다면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식처를 찾아 제거하고 약제를 살포하여야 하지만 서식처가 광범위하다면 완전하게 구제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답변일 200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