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학교에는 핸드폰만한 바퀴벌레가 가끔 출몰합니다~
부웅~ 소리를 내며 이리저리 날아다니는걸 보면 온몸에 소름이 쫘~~악
끼쳐요!!!!!!!!!!!!!!!!!!
거기다가 책을 던져서 잡으면 바퀴가 터진 잔해가....
그 책을 버려야 할 정도입니다..
근데 갑자기 궁금한게 생겼어요
아파트에서 가끔 출몰하는 손톱만한 귀여운 바퀴들은 같은 바퀴인데
왜 날지를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늘 행복을 드리는 세스코입니다.
고객님 핸드폰은 신형 초미니 핸드폰으로 사료됩니다. ^^;
날아다니는 바퀴는 아마도 미국바퀴류로 생각되는데요..
야외성 바퀴라서 날개가 퇴화되지 않아 보통 15m 정도를 날기도 하죠.
집에서 사는 가주성 바퀴들(주로 독일바퀴)은 작은 크기로 딱딱한 외피 안에 날개가 있지만 거의 퇴화되어 제기능을 상실한 경우입니다.
책은 공부하시는데 사용하시고, 바퀴는 다른 것으로 잡으심이 좋을 듯 싶네요~ ^^
그럼, 따뜻한 날씨에 춘곤증 잘 이겨내시고
즐거운 생활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