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7월에 입주한 아파트이구요.
그대부터 한두마리씩 보였는데 별로 신경을 안썼더니
겨울에 갑자기 -그러니까 문틈이나 장판사이 혹은 붙박이장- 여러마리가보이더라구요.
세스코에 전화해보니 가습기를 치우고 청결을 유지하라고 해서
추운 겨울에도 문 활짝 열고 약(바이오킬)뿌리고, 보일러 활활땠는데,
한두마리 씩 보이는건 여전하더라구요.
봄이되니까 건조해져서 그런지 거의 안보였구요.
근데 지금-장마철- 어느날 갑자기 한두마리 보이더니 여기저기서 한두마리씩 보이네요. 요새는 특히 베란다에서 주로 보이더라구요.
그것들이 집안으로 들어오는건지
환기는 뭐 거의 24시간하고 있고 하루에 한두번 보일러도 돌리는데..
왜 이런일이 생기는지
이정도 양도 서비스를 받아야 할지 ..
서비스 후에 청소가 장난이 아니라고 해서 감히 엄두를 못내고 있거든요,
그리고 서비스를 받아도 100% 장담할수 없다고 해서..
성격상 한마리도 용납이 안되네요.. 어떡해 하면 좋을런지요.
전에 3개월에 한번씩 오셔서 서비스 받는거 했었는데.
이사오면서 그만 뒀거든요. 일단 방문해서 보시고 서비스를 받아야할지
결정할수는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