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구중에 약간 똘끼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뭐 병원갈정도는 아니구

어느날 밤에 전화가 와서 한참 얘기중에 뜬금 없이

네이버 들어가서 바퀴벌레 임신기간을 알아오랍니다.

기지배가 추잡맞게 그런게 왜 궁금한지 영 .....추잡한X..

근데 네이버에서 바퀴벌레 임신기관을 알수 없었습니다....

네이버가 모르는것도 있다니....바퀴벌레 피임법도 알 수 있을줄 알았는데 .. 암튼 그러구 보니까 저두 임신기간이 참으로 궁금합니다. 참으로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추가질문......

아 그리구 이친구가 저에게 MCM지갑이나 FENDI지갑을 사달랍니다. 안나수이였나...하여가네.ㅊ
참으로 또라이가 아닐수 없습니다.

얼마냐니까 지금 세일 때려서 한 10마넌이면 떡을 친답니다. 한 15마넌이면 조은넘으로 떡을 칠수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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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썅 그돈이면 내가 떡을 치겠다.

마음같아선 죽방 한 10대 조지고 싶지만 ....

하여지간에 제가 해결봐달라는데 어쪄조 세스코님....

바퀴벌레 임신기간은 모르셔두 되니까 이 답변이라두...

사실 모 바퀴벌레 임신기간까지 세스코님이 어떠케 아시겠습니다.

그놈들이 언제 합방했는지 알수도 없고 또 그러타구 몰카를 찍을수도 없는 노릇 아닙니까..

부인이 언제 임신한지두 기억안나실텐데 바퀴벌레까지야 ...

실례많았습니다. . 그나저나 삼수니 끈나서 세스코님도 적적하시겠습니다. 정려원이 참 참하구 괜찬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