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바퀴벌레를 보면 몸이 얼어버립니다.
무서워서 도망가는게 아니구 너무 무서워서 마치 순간은 뭔가를 포기한거처럼 무서움에찌들어버린거처럼 얼어버립니다...
정말 바퀴벌레 사진만 봐두 심장마비 걸릴것처럼 놀래구요.
여자친구가 간혹 벌레잡아달라고 그러면 저는 그냥 걔내들도 생명인데 냅둬~ 이런식으로 때워버리고 잡아준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바퀴벌레가 벌레중에서 가장무섭고, 그외에 벌레들도 정말 무서워합니다.
왜이런걸까요...
바퀴벌레공포증을 벗어나려면 어떻게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