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글을 올렸는데, 제가 등록 버튼을 누르지 않았는지 등록이 안된 것 같아 다시 글을 올립니다.
금일 오전 06시가 조금 늦은 시간, 집사람이 손가락만한 바퀴 한녀석을 발견하였습니다.
작년 11월에 집을 옮겨 새로이 단장한 터라 집사람이 상당히 당황스러워 울음을 터트리고야 말았습니다.
발견 즉시, 세스코 홈피에 서비스 신청을 하였고,
9시쯤 통화를 하니 서비스까지 3~4일 정도가 걸린다 하더군요.
부엌 근처에 얼씬도 못하는 집사람을 위하여 서비스 일정을 조금만 당겨주실 수는 없는지요?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