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
사전에 연락도 없이 그냥 편지를 보냈습니다.
물론 벌레를 동봉해서요
그런데 답변이 없으시길래 혹시 받지 못하셨는지요..
그 벌레들이 갑자기 너무 많이 집에 돌아다녀서
바퀴약을 쳐서 잡기는 했는데..
지금도 가끔 하루에 서너마리씩 눈에 띕니다.
어케 해야할지..
생긴 것이 개미도 아니고 그렇다고 새끼 바퀴도 아니고
먼지 다듬인가 했더니 생김새가 아닌것 같기도 하고
배수구나 벽 틈새에 살고 있드라구요..
혹시 편지 받으셨다면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기술연구소로 보내셨나요?
연락받으실 전화번호와 메일을 같이 보내셔야하는데
그런것이 없다면 알려 드릴수 없어 폐기하곤 합니다.
현재 온것이 너무 많아 찾긴 어려울것 같고 사진을 찍어 올려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마도 권연벌레가 아닐지.. 해충백과를 참조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