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모님 몸에 벌레 물린 자국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부모님 말로는 바퀴벌레가 물었다고 하네요.
저희 부모님뿐만 아니라 왠만한 사람들 모두 물린자국이 이상한건 바퀴벌레라 하시는데..
물린곳이 연한 분홍빛이 돼면서 따갑다는데요.. 주로 허벅지 부분에 물리더라구요.
물어버린곳쪽만 집중공략이네요..
어떤종의 해충인지 알수 있을까요?
우엇에 물렸는지 정확히 판단하려면 상처부위에 체액을 체취하여 밝혀 내야 정확히 알수 있습니다.
일반 의사분들도 정확히 알진 못합니다.
단지 흡혈인지 아니면 집게같이 생긴 구기로 문 것인지만 알아볼 뿐이죠.
사람을 공격하는 해충은 주로 벌, 개미, 모기, 지네정도 예를 들수 있습니다.
찌르는 녀석도 있고 깨무는 녀석도 있죠.
대부분 물린데 바르는 약은 산성이거나 알카리성으로 해당부위를 중성화 시키는 것입니다.
말벌은 알카리성 이고 일반 꿀벌은 산성입니다.
지네와 모기는 산성으로 알카리성 물질로 씻어주시는 것이 좋구요. 침이 알카리성이긴 하지만 더 많은 세균이 있기 때문에 침 보다는 암모니아수가 더 좋습니다.
개미는 깨무는 구기를 가지고 있어 스테로이드 크림을 발라주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