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한심 스러웠습니다 ㅠㅠ 잠도 오지 않아요ㅠㅠ
저는 원룸에 살고 있는데요 부엌과 방은 문 하나로 분리는 되어있습니다.
오늘 부엌 청소 하다가 우연히 보았는데요
크기는 너무 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아요
하지만 수는 엄청 납니다. 싱크대 주변과 싱크대 문을 중심으로
엄청난 숫자가 꼼지락 대고 움직이고 있던대요
색까은 연두색 비슷한 그런 색이구요,,
정말 작은데. 꼼지락 거리면서 아주 작은 미세한 움직임이 있었어요
조미료 통이건 냄비건 다 달라 붙어 있어서 우선 다 꺼내서 행구고
냉장고에 대부분 넣었는데 ..
아.. 찝찝해 죽겠어요 ㅠㅠ 제게 뭐죠? 예전에는 없었는데..
멀리서 보면 그냥 밀가루 가루인줄 알겠어요.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