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바퀴이고 싶다.
-바퀴랑나랑-
늦은밤 술에취해
골목은 비틀비틀
세상은 흔들흔들
에잇 바퀴나 살만한 세상
사람이어서 뭐하나
나는 노아, 홍수가 필요하다.
새 세상만들자! 쏴버리자
자동자 바퀴를 타고 흘러내리는 노아의 홍수
"디~~~~~잉"
세상이 열린다. 차창이 열린다.
"옆집아저씨! 남에차에 뭐하시는거에요?"
아! 나는 바퀴이고 싶다.
아~ 끝에 반전이 압권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