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하는 곳은, 산 아래 있는 직장이라서, 평소에 환경은 쾌적합니다.
(가끔씩 아디다스가 출몰하는 것 제외하고는...)
그런데, 가을이 되면 무당벌레가 새까맣게, 날아오네요....
1. 무당벌레는 사람에게 유해한지요? (어릴 때 무당벌레에게 한 번 물린 것 같은데, 엄청 붓고 오래 갔다는 기억이......)
2. 무당벌레는 어떤 곳을 좋아하는지요?
3. 무당벌레를 안들어오게 할려면 어떻게 해야할지요.....
날이 덥습니다. 다들 더운 여름 건강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무당벌레의 습격은 기온이 변화하여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자연상태에서는 주로 낙엽 밑이나 돌틈으로 이동을 하여 생활 하지만
서식처 주위에 사람의 집이 있는 경우 실내로 침입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창문이 햇볕이 잘 비치는 방향일 경우
무당벌레의 침입은 더욱 많아지게 됩니다.
틈새사이로 설마 들어오겠어~! 하는 순간 들어 올수 있습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추운 겨울을 무당벌레와 같이 보내시던지
아니면 무당벌레가 침입하는 창문틈 사이를
테이프로 막거나 살충제를 충분히 분무하여 침입을 차단하면
침입하는 숫자가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