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올렸는디 없어졌네용.. 아님 이멜로 바로오는건가요? 이멜로도 안오던디... 암튼..
이 벌레를 첨 접한곳은 창문 틀였음니당..
생 김 새 : 개미도 아닌것이 쪼마난게 1~2m 사이 크기
색 깔 : 노랑색? 황토색?류
주활동지역 : 창문 틀이나 벽에 기어다님...
첨엔 창문 틀에 많이 기어다니길래 죽이고 나면 괜않겠지 했죠..
근데 이젠 벽에까지 막 기어다니더라구요...
몇일 휴가 다녀와서 점검해보니 벽이며 이젠 침대까지 기어다니더군요..
외출 했다 들어오면 하는일이 벽쳐다보며 벌레 죽이는 일이랍니다...
근데 죽일려고 손가락을 대면 이것이 평소보다 두세배로 빨리 도망가더라구요... 섬뜩해서 방에 앉아 있는것이 넘 괴롭습니다.. 스트레스랍니다..
노이로제 걸리것 같아서뤼...
사진을 찍어 올리고 싶은데 넘 작아서 이게 잘 나올지 의문입니다..
새끼를 까는지 애들두 데꾸 다니더라구요...
큰 걸루 잡아 사진 찍어 조만간 올려 보겠습니다..
어떠한 벌레인지 의문이 나서뤼.. 대충 아심 일차적으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것도 세스코에서 퇴치가 된다면 한번 의뢰해보구 싶군요 ^^
안녕하세요. 세스코 입니다. 항상 세스코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고객님이 문의하신 질문에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먼지다듬이 벌레는 우리나라에선 3과가 알려져 있는 1∼7㎜의 미소 곤충입니다.
알에서 성충까지 약 1~2달 정도 소요되며 습하고 더운 곳을 선호하며 주로 미세한 균류나 곰팡이를 먹고 자랍니다.
잡식성으로 균류, 꽃가루, 마른 식물, 곡물가루 또는 곤충의 시체 등이며
실내에서 서식하는 경우는 먼지도 섭취할 수도 있습니다.
주요 서식처로는 습한 바닥, 배관틈새, 벽 틈새, 석고보드,
오염된 목재 등에서 서식할 수 있습니다.
물론 메밀 베개 같은 것에서 서식할 수도 있습니다.
불쾌곤충(nuisance insect)으로
불쾌감, 불결감, 공포감 또는 혐오감을 주고 일상생활에
불편을 야기하며 알러지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벌레퇴치 방법은 집안의 습기를 제거해주시고, 먼지가 많은곳을 청소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