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제 질문이 올라가진 않았내요 ..
좌우지간 바퀴는 개미와 천적이라 들어서
소량?의 개미부대를 사육? 하고 있었습니다만...
생각해보니 .. 몇달전부터 개미가 집에서 멸종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는..
개미가 바퀴를 무서워 하는건지
바퀴가 개미를 무서워 하는건지..
답변부탁 드리어요 ..
좌우간 개미가 보이면 바퀴 걱정은 안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
세스코입니다.
개미와 바퀴간의 영역에 관한 질문을 자주 하십니다.
바퀴같은 경우 특별하게 자신의 영역은 없고 집합페르몬을 분비하여 군집생활을 합니다.
개미같은 경우 영역이 있어 다른 벌레가 침입을 하면 전쟁을 해서 영역밖으로 몰아 냅니다.
개미의 몸은 작지만 한 군체당 개체수가 많기 때문에 전쟁이 나면 개미가 많이 이긴다고 하네요..
그러나 위의 내용은 어디까지나 이론일 뿐입니다.
개미와 바퀴의 생활 영역이 겹치지 않는다면 한 집에 두 해충이 모두 서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생활영역이 겹친다 하더라도.. 개미가 전쟁을 피하려고 한다면 두 개체 모두 서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