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효(__) 깜찍한 징징부인입니다.^0^☞☞~♡
오늘은 아주 아침부터 죽어바라~하구 덥꾼영..ㅜ,ㅡ
더운게 문제가 아니라 그누무 바쿠를 또 봤슴돠..@.@;;
이틀간격으루여..벌써 두번짼데. 보아하니 아메리카나 같습디다.>.<
한 1센티 갓넘을정도..
아파트에 사니 이집저집 왔다갔다 하기두 하겠습니다만.
대체 이눔들이 어디루 오늘 걸까요? 세면기밑에하수구?
아님..씽크대? 세탁기 물빠지는구녁?ㅋ 제가보긴 아주 클린한디...ㅡㅡ;
밑에집이나 윗층집에서 거길 타구 올까요? 독한것들..
하여간 어제 그눔과 떡하니 맞딱뜨린후 그 정신적 데미지란..
전 벌래증말 싫습니다. 예전에 귀뚜라미가한번 들어온적있는데..
같이 뛰었습니다..ㅡ.ㅡ^
그리하여 급한맘에 세스코서비스를 받아볼까하여신청까지 했습니다만
울모친께서 좀더 지켜보자는 말에..아 지켜볼께 따루있징..
일단 먹을수있는건 죄다 냉장고루 직행시켰습니다.
근데 거기가 과연 안전지대 일까효? 냉장고에서 바쿠벌래
나왔다는 분이 심심찮게 계시던데.
냉장고앞에서 이것들이 스탠바이하구있다 들어가는 건가.아..징한것들.
그눔덜 안테나가 음식이 있다는걸 감지할수있나여?
그게 냉장고에 있다 하더라두? 만약그렇다면 완전히 사람까지
곡기를 끊지 않는 이상 이집에서 안나가겠꾼여.ㅡㅡ;
아 그리구여..집안에 박스가 있나 하구 수색을 좀했더니
몇몇개가 방치되있더군여 ..궁금한건, 그 웨 있잖아요
마트 같은데 가믄 파는 조립식 박스(양쪽에 손잡이두 이~뿌게 달려있죠)
그것두 해당되나요? 같이 치워버리게..>.<
헐..눌리는걸 좋아하다니..이론 뵨태같은 띵똥땡똥!!ㅡ.ㅡ;
하여튼 아푸루 한눔만 더 눈에 띄면 그땐 제가 진짜
....세스코 갑니다 아예;;;반!다!시!
근데 그날 전화드리면 당일날 와주시나효?☞☜ 아..만약 한마리 더보면
집에서 잘수가 없을꺼 같애여..ㅠㅠ 며칠뒤에 오신다는둥 그럼
진짜 절망적일꺼예여..네~?? 글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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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글고 이동건님^^ 짐작은 했습니다만..슬푸군여..ㅜㅜ
그래두 굴하지않구..주변여자 죄다 박멸될때까지..
전 여기 안양에서 기다리고있겠습니다..쿠헥.ㅋㅋㅋ
그러니까 빨리 신청하셔야죠...
당일은 조금 어려울것 같구요. 약속일정을 지금 잡으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