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기를 본건 오래되었지만 그때의 충격이 커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집을 이사한후 한달이 지난후 다리가 엄청 많은 노래기 한마리가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처음엔 지네인줄 알았는데.. 잘 알아보니 노래기.. 그래서 넘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었는데 결국 부모님이 오셔서 처리를 하셧죠.. 그러다가 또 며칠이 지났는데.. 또 한마리가 나오더군요.. 정말 열받아서 손에 든거 다 뿌렷습니다.. 헤어스프레이 젤리 등.. 머리에 바르는거 대부분 뿌린 그러더니 몸이 꼬부러지던.. 후우.. 그날 이후 노래기는 나오지 않더군요..
노래기에 대해서는 정보가 없던데.. 노래기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지네처럼 생겼으며 다리가 많고 다리가 짧으면 "노래기"이고 다리가 길면 "그리마" 입니다.
구제 방법은 서식처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집 근처에 수풀이 우거져 있다면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식처는 대부분이 외부의 광범위한 지역으로 대체로 음습한 장소인 바위밑, 낙엽밑 등에서 서식하므로 서식처를 다 찾아내는 것은 무리입니다.
서식처를 찾아 제거하고 약제를 살포하여야 하지만 서식처가 광범위하다면 완전하게 구제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지속적으로 외곽에서 실내로 침입을 한다면
화학상에서 백반을 구입하시거나 농약상에 가면 토양살충제를 이용하여 침입을 막을 수 있습니다.
침입하는 지역에 1~2m 간격으로 2~3줄 정도 뿌려 두시면 침입을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약제는 물에 약하므로 비가 오면 효과가 상실됩니다.
행운이 있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