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일학년부터 군대 다녀온 지금까지...
밥해 먹기 싫어서 쭉 자취하는 동기들을 쌀을 쪽쪽 빨아먹고 산 놈입니다.
그러자 동기들이 하나씩 그러더군요... 바키인생이라고...
극지방에서 옷벗겨놔도 살놈이고 사막에서 오리털 파카 입고도 살놈이라고 칭송이 대단합니다. 웬간해서 들을수 없는 핵전쟁이후에도 살놈이라고
도 하더군요. ㅡ.,ㅡ
세스코님 제가 인생을 잘못사는 건가요... ㅜㅜ
ㅋ 전 돈안들고 좋던데...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입니다.
강인한 생명력은 타고 난다고 생각합니다.
꼭 나쁘지 만은 않지만 여러 동기들에게 한번씩 쏴주는 센스정도는 갖고 계셔야죠~
무조껀 돈만 아끼지 마시고 조금씩 아낀 돈을 베푸는 것도 앞으로 빌붙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됩니다.
조금더 센스있는 행동으로 동기들과 우정을 돈독히 하며 앞으로 더 큰 도움을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졸업 후 크게 성공하신다면 꼭 은혜에 보답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