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맨날세스코하자고 완전 강력 추천하고있거든요ㅠㅠ
근데.. 자꾸엄마가요 주택은 아래윗옆집에서 다시 다 온다면서
소용이없대요!! 제가 맨날 그러니까 엄마가 이젠 화를 내면서 말하세요ㅡㅡ
그래서 제가 아니라구 계~~~~속 제 주장을 굽히지 않고있거든요!!
만약에 저희집만 한다면 (참고로 저희집은 주택이에요)
아래윗옆집에 피해가 가나요???
아니면 세스코해도 아래윗옆집에서 자꾸 침입하기땜에 소용없나요?
오늘도 개미때문에 진짜 실신할뻔 했잖아요ㅠㅠ
무슨 걔들은 쌀도먹나.. 쌀통에 바글바글 제 방 바닥에 왔따갔따...
모르구 그냥 들어갔따가 실신할뻔 하고..
책상위에 또 기어다녀서 실신할뻔 하고..
쌀통 보고 완전 실신할뻔 하고..
지금은 바이오킬 뿌려버리고 악~악~ 소리지르면서 다 치운다음에
의자에 무릎꿇고 올라가서 세스코로 곧장 달려와 일르는거에요!!
엄마가 반대해도 저는 절대 제 뜻을 굽히지 않을려구요
온몸이 간지러워서 토할지경이거든요
글구 제가 9월달넘어서 할예정인데요
주 5일 근무 하시나요?
개강하면 월부터 금까지 다 학교가는데..
토요일날로 하면 안되나요???
그리구..
저희집에 짐이 많아서 (집은 좁은데)
개미가 출입하는장소나 바퀴벌레가 다니는 장소를 찾기가 어려우실텐데
어뜨케 짐을 다 중앙으로 옮겨야하나요?
그러려면 일이 커지는데....
엄마랑 둘이사는데 둘다 바빠서 거의 대청소 이런건
꿈도 못꾸거든요..ㅠㅠ
참..그리고 피아노속에서 자꾸 개미가 나오는데..
가끔 나오면 치다가 완전 기절합니다!!
개미가 안돌아다니는곳은 도대체 어디일까요?
이렇게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항상 세스코를 방문하면서 느낀건데
진짜 너무 친절하시고 게시판 읽고있으면 잠시 개미의 공포에서
벗어날수 있다니까요^^
가끔은 짜증도 많이 나실텐데..
저같이 긴 분량의 글을 쓰는 사람들때문에..^^;;
세스코맨님들!!
세스코걸님들...도 있나요?? 잘몰라서...^^;;
세스코맨걸님들 너무 사랑해요~알러뷰쏘마치♡
팬클럽도 있다는데... 저도 들고싶군요..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