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지은지 7년이 다 되가는군요.(조립식, 두장의 철판 사이에 스티로폼이 들어간 벽)
그간 귀뚜라미, 날벌래, 쌀벌래가 얼떨결에 생기긴 했지만..
바퀴가 나온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그런데..
한 3달 전인가?
대략 2~3cm정도 크기의 바퀴벌래가 출몰.
(3~4일 기간을 두고 3마리가 출몰했어요.)
누나가 쓰랫빠로 때려 잡았더랬죠=_=;;
(한마리는 잡아서 키우는;; 중...곧 잡아 죽일예정)
그리고는 약 2달동안 안나오길래 안심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5m정도 크기의 새끼 바퀴벌래가 나타나더군요-ㅅ-;;
말 그대로 잊을만하면 튀어나와서 사람을 불안하게하고-ㅅ-;;
어떻게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