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저희집엔 바퀴와 공생중에 있었습니다.
저가 워낙 깔끔한 나머지!
방3개 거실하나 화장실&욕실하나
각방에 총5개의 폭탄을 설치하고..
이틀동안 피씨방에서 살다 들어갓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우후후후후후...우하하하하하하
바퀴전멸! 다기어나와서 죽어버렸더군요 ㅋㅋ
쫌 거슬리긴하지만...
어립잡아두 100마리는 넘는듯..;;;
쓸어서 봉투에담아서 태워버렸습니다..ㅋㅋ
그뒤로 얼마뒤!
개미란 녀석이!!! 둥지를 튼건지 어쩐건지!!
알수는없지만!! 수많은 개미들과 사투중에있습니다..ㅜ.ㅡ
책상위에서 10댓마리는 기본으로 꾸욱~눌러잡고..
아스크림먹다가 실수로 떨어진건지 어쩐건지
그주위에 수십마리의 개미때가..>_<
휴지를 찾아서 대량학살! 한방에~꾸욱~을 해주긴했지만...
아직도 돌아다니는것들이 많은건지...
전쟁을 포기하고 서로 공생하며 살아갈 처지에 놓였습니다!!
살려주세요!!!!!
개미넘들 잡는데 약발 잘듯는 신종무기라도 있으면 추천을..;;
게다거 더블어 모기까지 침투를해서 고생이 이만저만 아닙니다..ㅜ.ㅡ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바퀴와의 전쟁에서는 승리를 하셨다니 추카 들립니다.
그런데 개미는 바퀴와는 다르게 쉬운 방법이 없네요.
여러 약재를 쓰셔도 그때뿐일 것입니다.
신종무기는 당연히 없지요...
세스코를 부르심이 제일 맘편히 계실듯 합니다.
그럼 고객님의 권투를 빕니다.
참 모기에 대해서는....
모기의 행동양식이
1. 모기는 체취,CO2,체습,체열 등에 유인되어 흡혈대상은 찾습니다.
2. 습기가 있고 그늘진 곳에 특히 하수구주변, 나무 잎하단 부 그리고 화장실 등에서 휴식합니다.
3. 물이 잘흐르지 않고 고인장소를 찾아가 산란합니다.
대부분의 모기는 실외에서 발생하여 실내로 침입을 하나
지하집모기라고 하는 종은 실내의 지하실, 정화조 등에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문의하신 해충이 지하집모기는 아닐 것으로 판단됩니다.
해충은 외곽에서 서식하면서 실내로 침입을 하므로 외곽의 해충서식처를 제거하는 것이 근본적인 대책입니다.
고여있는 물을 제거하는 것이 모기와 깔다구의 발생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정집에 있는 방충망으로는 작은 해충의 침입까지는 막을 수 없습니다.
(방충망의 규격이 30mesh 이상의 것이 해충의 침입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방충막의 틈새에 해충기피제나 에어졸 등의 살충제를 살포하거나
테이프 등으로 틈새를 막으시면 어느 정도의 해충 침입은 막을 수 있고,
브라이드, 커텐 등으로 실내의 조명이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도록 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