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주일 전부터 아주 작은 개미가 보여요.
바닥에 기어다니는건 아직 한번도 발견 못했구요
몸이 가렵다 싶어서 보면 팔에 개미가 기어다니고 있더라구요.
벌써 며칠째 물리고 있는데.. 저희집에 8살 9살난 애들이 있거든요.
개미를 보지 못했을때는 모기한테 물렸는 줄 알았는데 가만 보니 모기한테 물린 자국이랑은 차이가 나더라구요.
빨갛게 붓는게 더 가려운거 같고...
도대체 어디에서 나타난걸까요?
제가 잡은 것만해도 한 대여섯마리는 되거든요.
견적이 너무 비싼데 임시방편으로 집에서 쉽게 개미를 물리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완전박멸은 아니라도..
부탁드려요.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고객님 댁에 개미로 인해서 자녀들과 가족분들이 물리고 있다니 걱정되시겠습니다.
댁에 있는 개미가 빨리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야 해결이 되실듯 싶습니다.
개미는 그 생태적 특성상(특히, 애집개미) 한 군체에서 예를 들어 100마리의 일개미가 살충제로 죽었다면 그 군체를 거느린 여왕개미가 자동으로(?) 100마리를 더 생산해내서 군체의 규모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게 됩니다.
이러니, 살충제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오히려 해충을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살충제를 뿌려도 뿌려도 계속 생기는 이유를 이제는 아셨을 것입니다.
그러니, 일단 해충은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시는 것이 최선이고요..
발생하였을 때는 전문가를 부르는 것이 완전박멸을 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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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면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객님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고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