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 첫번째 바퀴벌레는 청각이없나요?
저희집이 일반 가정집이아니고 좀 지저분한 상태라 바퀴벌레가 종종나오는편인데요 제가 바퀴를 너무나 무서워하는관계로... 땅을 발로 쿵쿵치며 큰소리를내거나 하는식으로 내보내려해도 전혀 미동도 하지않아요 청각이없어 그런건가요
2. 이건 진짜 예전부터 궁금했던건데.. 세스코에는 여성 직원분들도계시나요 전화상담이나 그런일말고 직접 방문하셔서 벌레 박멸하시는분들요.. 계신다면 몇분이나 계실까요 ;ㅅ;
3. 위에도말씀드렸듯이 제가 바퀴등 각종 벌레 곤충 들을 상당히 무서워합니다 저의나이는 20세 건장한 대한남아입니다; 어릴때는 매미같은것도 잘잡으러다니고했는데 요즘은 매미만 봐도 무섭더라구요;
세스코근무하시는분들은 벌레에대한 두려움같은게 없으실텐데.. 어떤마음가짐으로 벌레를 대한다면 두렵지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1. 청각이 없습니다. 하지만 공기의 흐름이나 진동을 느낀답니다. 매우 민감해서 사람의 움직임을 모두 알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발로 소리를 내셧다면 모두 감지 했을것 같은데 바퀴가 그날 몸상태가 좋지 않았거나 무서움을 느끼지 못했나 봅니다. 아니면 바퀴도 너무 깜딱 놀랐거나... ㅡㅡ;
2. 세스코 우먼님이 계세요. 상당히 많은 분이 일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 물론 혐오감은 있죠. 하지만 매일 보다보면 정이 간답니다.
신입시절에 잠깐 느끼다 곧 적응 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