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10일날 세스코에서 오셔서 1차먹이를 놓고가셨거든요.(개미,바퀴)
그날 개미시체가 널부러져있는거 봤구요..
한 이틀 지나니까 바퀴벌레 시체가 군데군데..
그렇게 많지는 않았고 지금까지 바퀴 시체 3구를 목격했습니다.
이거.. 버려도 되는지... 아니면 이것도 나눠먹게 어디다 밀어넣어야 하는지..
이미 한구는 버렸고.... 두구는 구석에 ... 개미시체는 다 청소해버렸고..
그리고... 절대 하지말라는걸 하나 했는데요..
바퀴벌레 약(스프레이) 쓰지 말라고 하셨는데요..
도저히 바퀴가 부부침대옆에 얼씬거리는거는 못참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놈지나가는곳에 스프레이를....
괜찮을런지.....
역시... 처음에 먹이놓고 가시면서 앞으로 한두달은 많이 보일거라고 하시더니만. 정말 그렇네요...
두달후.. 말끔해진 우리집을 기대해보겠습니다..
눈에 보이는것은 버려주셔도 되요.
안보이는 곳에서 죽는다면 서로 사체를 먹어치우고 연쇄살충이 가능하지만 보이는 곳에 사체는 건드리지 않습니다.
말끔한 집으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항상 세스코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