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마치고 잠시 오락실에 갔었드랬죠..-_-;;
이때 그냥 한두판하고나오는거였는데..
철X 5에 미쳐서 계속하는데 발목에서 계속 잇아한느낌이 들더랬죠...;;
전 그냥 바람이불어서 가방끈이 발목(아킬래스건)쪽에 스치는느낌인지 알았드랬죠.............
그래서그냥 발을 두세번흔들고 말았는데 또 그 꼬리꼬리한느낌이나서
철X5 하다가 손을 발목쪽에가져다보니 뭐가잡혀서 가방끈인지알고 잡았는데.. 꾸물거리길래 나도모르게그만 꾹눌려서 던졌더랬죠.. 꾹눌릴때의 촉감... 샤샤샥 촉감..그것도 엄지손가락 손톱도아닌 엄지손가락만한 시커먼 바퀴........전그자리에서 소름이쫘악 돋으면서 꽉..눌렸던걸 후회했엇죠..
이느낌 도저히 돌아버리겠습니다-_- 어떻게하면 그때기억을 지워버릴수잇을까요.. 다시는 경X대 주변옆에 스X오락X 에 가지않습니다..
그거지같은느낌 뭐가 살결에스치기만해도 그 생각이나서 돌아버리겠습니다.
한편으로 싫지만 바퀴가죽는걸보고 기뻣습니다..그래서 더죽이고싶은욕구가 강하게 솟구치는데..으 이수치스러운...생각만해도...
어떻게 하는게좋을까요..
바로 어제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