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정기관리를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사와서 바퀴가 너무 많길래 세스코 서비스 받고 만족하던 터였습니다

제가 사는집이 아무래도 상가 건물이다보니 계속 유입이 있을거라고는 예측했고 여름이 끝나갈때 몇마리 죽은것도 보았습니다...그래서 정기관리 날짜보다 한 일주일정도 서비스를 받고 안심하라는 세스코님 말씀에 한시름 놓았었지요....그런데..
아이둘이 모두 각각 아토피와 천식이 있기 때문에 제가 바퀴벌레에 민감할 수 밖에 없어서 또다시 질문을 드립니다...최근 일주일 사이에 바퀴 똥인 듯한 흔적이 방을 닦다 보면 여기저기 있던데요...주로 구석 가구 옆자리나 벽 옆면에 있었구요...볼펜으로 찍은듯이 콕콕 나있는데 걸레로 닦으면 상당량이 갈색으로 번져 묻어납니다..처음에는 커피 가루를 흘렸나 했으나...여기저기 구석 진곳만 있는것으로 보아 절대 벌레의 변인것 같은데요..솔직히 이런것도 태어나서 이집 이사온 통에 처음 봤습니다...열심히 방을 닦으며 살펴보고 있지만..이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항상 전화를 드리면 약효가 확실하고 서비스를 받은후니 기다리라고 하셨었는데....정기관리 받은사실로 안심하고 있어도 되는지..혹시 다시 서비스를 더 받아야 하는 상태는 아닌지 알고 싶습니다....실제로 제가 서비스 받을 당시 저희가 아이가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는데다 가구를 자주 옮기기 때문에 약재를 가구에 직접 바르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는데 별말씀 없이 알았다고 하시더군요..이게 잘못이었는지..하지만 안되는 거였다면 세스코 맨 께서 안된다고 하셨을텐데....아이들의 아토피와 천식때문에 절박한 마음이니...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