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요...
요즘 가을이잖아요..
근데 모기때문에 죽겠습니다 ㅠ_ㅠ
요 모기놈들이 안보이다가.. 잠잘때쯤이나
밤에 컴퓨터 하고있으면 슬그머니 달라붙어서
잡을려고 해도 잘 도망가더군요 ㅡ_ ㅡ;;
그리고 오늘은 이집에 산지 3년만에!! 첨으로
바퀴벌레가 나와서 정말 놀래 밥그릇 던지고
도망갔습니다 ㅠ_ㅠ... 간신히 잡긴했는데요..
앞으로 더 많이 나올 확률이 있을까요?? ㅠ_ㅠ;
저희 집은 원룸이구요..10평정도..되는것 같습니다만..
혼자 자취하는 남자놈이구요.. 아..제발 도와주세요
자고 일어나면 발바닥 입술 손가락 등등
모기 10방은 넘게 물립니다 ㅠ_ㅠ
항상 수고하시고..행복하세요 ^^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세스코 상담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기의 행동양식은
1. 모기는 체취,CO2,체습,체열 등에 유인되어 흡혈대상은 찾습니다.
2. 습기가 있고 그늘진 곳에 특히 하수구주변, 나무 잎하단 부 그리고 화장실 등에서 휴식합니다.
3. 물이 잘흐르지 않고 고인장소를 찾아가 산란합니다.
대부분의 모기는 실외에서 발생하여 실내로 침입을 하나
지하집모기라고 하는 종은 실내의 지하실, 정화조 등에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문의하신 해충이 지하집모기는 아닐 것으로 판단됩니다.
해충은 외곽에서 서식하면서 실내로 침입을 하므로 외곽의 해충서식처를 제거하는 것이 근본적인 대책입니다.
고여있는 물을 제거하는 것이 모기와 깔다구의 발생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정집에 있는 방충망으로는 작은 해충의 침입까지는 막을 수 없습니다.
(방충망의 규격이 30mesh 이상의 것이 해충의 침입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방충막의 틈새에 해충기피제나 에어졸 등의 살충제를 살포하거나
테이프 등으로 틈새를 막으시면 어느 정도의 해충 침입은 막을 수 있고,
브라이드, 커텐 등으로 실내의 조명이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도록 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퀴는 우리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있기 때문에 고객님이 보았다면 이는 이미 수백마리의 바퀴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기 위해서는 서식처 자체를 제거해야 하는데 일반인이 이를 찾기란 거의 불가능 하답니다. 그래서 일반약제를 사용하면 눈에 보이는 바퀴만 죽일 뿐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못하고 또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세스코 서비스는 해충 전문가가 직접 방문하여 바퀴의 서식처를 파악, 제거함으로써 완전히 퇴치해 드립니다.
서비스 신청 및 좀더 자세한 문의는 세스코 고객센터 1588-1119로
연락 주시면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객님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