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글이 올려지지가 않네요..-_-?
원래 그런건가?
새벽쯤만 되면 벌레가 출몰해서..징그러워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어제도 한마리 나왔는데...징그러워서 잠을 못잤다는..ㅠㅁㅠ
까만색의 0.5Cm정도 되는 벌레인데...다리도 안보이고..
그냥 벽을 스물스물 기어다니는데요...
쥐며느리같은 생기긴 했는데..공처럼 말아 지는것 같진 않고..
아메바 같이..-_-;;; 그렇게 생겼어요.
머리부분은 크고..유연하게 꼬리까지 내려와 있는데..
꼬리는 얇아요..대충 어떻게 생겼는지 짐작이 가는지?
혐오감이 생겨서 잠이 안와요..ㅠㅁㅠ
집에 습기가 많은 것도 아니고..ㅠㅁㅠ 밤에 어두울때만 나오는데...
도데체 뭔지 아시겠습니까?
돌아 버리겠습니다. 없애는 방법좀...
이사할거라서 세스코 부르자니..-_- 우리집이 아니라 괜히 돈 아깝고..
한 두달만 눈에 안보이면 되는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