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쎄스코맨님들 대단하십니다...
제가 얼마전에 방에서 손톱을 깎고 있다가...
집개미..쪼마난 빨간개미 있자나요.. 그게 한마리 스물스물 기어가는겁니다
그래서 잔인하지만...개미를 손으로 잡아서 들고 있던 손톱깎이로
개미의 배 부분을 잘랐습니다..... ㅡ.ㅡ;;;
머리와 가슴부분만 남은 그 불쌍한 개미를
투명한 통에 집어 넣고 잔인하게 사육을 했습니다.... ㅡ.ㅡ;;;
그러길...언...5일.....
아직도 살아서 돌아댕기고 있습니다...
불쌍해서...너무 죄책감이 들어서 놔주었는데..
집에 잘 들어갔는지 모르겠네요.......
개미는/// 불멸인가요???????????
제가 잡은건 이순신 개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