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지만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다름이아니오라
얼마전 9월 20~27일사이 친구의 소개로 우연히 알게된 (김은정.23세.여)
의 메일로 이력서를 보냈었던 구직자 (이재광)입니다. 친구였던 김양이 연락후 팀장님께 말했다고 이력서를 자신의 메일로 보내라하더군요...
그래서 다음날 친구인 김양의 메일주소로 이력서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친구인 김양에게서 취직됐다고 침식은 당분간 자기 친척오빠네서 하면된다고 서울로 올라오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정말 기뻐서 날아갈것같았습니다.
그래서 자취하던곳 (경기도 여주)을 정리하고 짐을 서울로 택배통해 모두 부치고 (3만원들었습니다)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와 만났습니다. 간단하게 맥주를 마시고
예기를 하던도중 그 친구와 먼 친척이라는 여자가왔습니다.
여기서 잠시 대화를하다.내일 출근하면 되냐고 친구에게 물어보았더니
전화를 하더군요...전화내용은 이렇습니다....
김양: 언니. 제친구 내일부터 출근하면되요?
직원A: 미안.......(대화내용 안들림)
김양: 그런게 어디있어요! 지금와서 말하시면 전 어쩌라구요! 벌써 짐까지
택배로 붙였는데!!...(이하 생략)
직원A:....(대화내용 안들림)
재광: 여보세요? (대신받았음)
직원A: 죄송합니다. 회사 사정상 구직인 취소되었네요...정말 죄송합니다..
재광: 네? 그게 무슨말씀이십니까? 벌써 방비우고 짐까지 택배로 서울로
붙인 저는 어떻합니까?? 구직이 취소되었으면 미리 전화라도 주셨어
야지요!!
직원A: 죄송합니다....위에서 취소되었다는 연락이 간줄알았는데 연락이
않갔나보네요 정말죄송합니다.
재광: (너무나 어의없고 황당했습니다.) 취소연락도 안해주고는
직원A분은 술을드시고 계시다는군요... 물어보았습니다.
그럼 인사담당 하시는분이 누구시냐고 물어보았습니다.
직원A: 부장님이신데요...
김양: 수화기를 뺏어들더니 언니어떻게 이럴수있냐며 따져대더니
"그럼 저 내일부터 안나가요 그런회사 안가요"
하면서 통화가 종료되었습니다.....
그리고는 미안하다며 자신의 언니가 다니는 회사에 같이다니지않겠느냐고
물어보더군요....그리고 언니한테 같이다녀도되냐고 물어봅니다...
그말후에 언니란 사람이 그럼 4일동안 회사알아보는 세미나 나올수있냐고
물어보더군요....그래서 약속하고갔습니다.
그래서 가서 들어보니 합.법.적.인 다단계였습니다. (네트워크마케팅)이라더군요...세미나들으니 솔깃해지더군요... 눈앞에서 노력하면 6개월~1년이면 월 500~1000만원이 가능하다고하니 솔깃해지죠....하지만 적성상 제가 스스로해서 벌어사는타입과 또 가입하기위한조건때문에 고민하니까
내일 하루더듣고 결정하라는겁니다.
다음날들으니 또 솔깃해지고...집안사정보니 안되겠고....안하려고 돈때문에 못한다는 핑계로 말하니 별욕다하고 화를내더군요.그래도 세미나듣기로한 4일은 다채우라더군요...들으면 솔깃해지고...또 고민하고 결국 번복하다. 4일째되는날 적성에 안맞아 안하겠다고말하니
분위기 반전에 장난하냐고 사람갖고 노냐고 욕들이 나오더군요...
살던 자취방도 정리다해서 올라왔는데 어딜가겠습니까...?
그래서 억울한 마음과 허탈한 심정으로 짐을 찾으로 그 친척 오빠라는 사람 집으로갔을때 그 오빠라는 사람이 자기 친구한테 전화를 하더군요 내용은 "일단은 이력서를 보내라는겁니다."
여기서 갑자기 의문점이 들었습니다.그집에 묵고있는 사람은(6명이상) 전부 그 회사에 다니고있는사람,다니려는사람이었습니다.
물론 그 친척 오빠라는 사람도 같은 회사(합법적인 다단계)에 다니는 사람이더군요....
들어주시는분!
저 거기올라가서 일자리못구하고 집없어 그집안에서 생활하며 감시당하는 생활하면서 돈만쓰다 왔습니다....(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구직취소된거며,신발없어진거.집주인인 친척오빠들은 10시이후에오기때문에 문잠겨있어 일찍들어갈수도없었습니다.그러니 그시간에 밥이니,술 먹자하고 먹고나니 돈없다고 내가 내게해 가지고온 돈쓰게하는거며, 기타등등이 있는데...
제가 확인하고싶은게있습니다..
*9월 20~27일 사이에 (이재광.23세.남)의 이력서를 받으신적있는지
*인사담당하시는분 직급이 부장님이 맞으신지...
*마지막으로 김은정이라는 23세의 여자분이 세스코(본사)에 근무를 하였
고 29일날 무단퇴사하였는지
이것을 여쭤보고싶습니다. 만일 구직이됐다 취소가된게 맞다면
담당이셨던 분보다 세스코의 이미지가 않좋아지는거겠죠. 만일 김양이란 사람이 거짓말을했다면 사기죄로 고소하고싶은 심정입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