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췌 알수가 없는 모기들의 침입로..말그대롭니다.
저희집에 애기가 둘이나 있거든여...
어른이라면 모기한테 열댓군데 물리는거 참겠는데
이제 백일된 갓난쟁이까지 있어서 그냥 넘길 문제가 아니고..
도저히 제 머리로는 알수가 없어서...
세스코에 방제신청할려고 하는데..
저희집은 아파트고여...
정말로 외부와 통하는 구멍이란 구멍은 다 막혀서 외부에서
모기가 침입할수 있는 구멍은 현관문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새벽녘이 됨 전 3~4번씩 깨어나 모기를 잡아야함다.
(많을땐 스무마리정도까지임다.)
단하루두 없는날이 없답니다...
하두 모기들이 있어서 집안에 고인물이 있나하고 살펴봐두
없습니다...설마..화장실이나 세면대 하수구에서 오진 않을테고..
정말 미치겠습니다...하루이틀두 아니고...
아...이집에 이사온건 5월이엿고...집에 모기가 꾸준히 보이기 시작한건
8월중순경부터인것 같습니다.
이런 저희집의 골치아픈 모기들두 완전박멸 되나요?
(오늘두 새벽녘에 깨서 생각난김에 서비스 신청할려구 컴터켰네요
ㅡㅜ...오늘은 4마리 잡고 두마리 놓쳤네요..이늠의 모기들..ㅡㅡ+)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세스코 상담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기의 행동양식은
1. 모기는 체취,CO2,체습,체열 등에 유인되어 흡혈대상은 찾습니다.
2. 습기가 있고 그늘진 곳에 특히 하수구주변, 나무 잎하단 부 그리고 화장실 등에서 휴식합니다.
3. 물이 잘흐르지 않고 고인장소를 찾아가 산란합니다.
대부분의 모기는 실외에서 발생하여 실내로 침입을 하나
지하집모기라고 하는 종은 실내의 지하실, 정화조 등에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문의하신 해충이 지하집모기는 아닐 것으로 판단됩니다.
해충은 외곽에서 서식하면서 실내로 침입을 하므로 외곽의 해충서식처를 제거하는 것이 근본적인 대책입니다.
고여있는 물을 제거하는 것이 모기와 깔다구의 발생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정집에 있는 방충망으로는 작은 해충의 침입까지는 막을 수 없습니다.
(방충망의 규격이 30mesh 이상의 것이 해충의 침입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방충막의 틈새에 해충기피제나 에어졸 등의 살충제를 살포하거나
테이프 등으로 틈새를 막으시면 어느 정도의 해충 침입은 막을 수 있고,
브라이드, 커텐 등으로 실내의 조명이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도록 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화장실 하수구에서 올라 오기도 합니다. 고무뚜껑으로 사용시에만 열어서 사용하시고
사용후에는 꼭 닫아 주시길... 하수구는 주기적으로 뜨거운 물이나, 락스 원액을 흘려 주시면 좋습니다.
고객님 궁금하신 내용은 해결이 되셨나요? 좀더 자세한 문의는 세스코 고객센터 1588 - 1119 로 연락 주시면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고객님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