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스코를 이용하시고자 하는 고객여러분들에 참고하시라 안내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연휴였던지라 인터넷으로 상담접수를 해놓았는데 이틀이나 지나도
연락이 없고(연휴가 끝나 밀린 업무로 빠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기다렸음), 빨리 방제 서비스를 받고 싶은 마음에 전화로 상담원
연결을 시도했으나 대기순번이 1번~3번 이어도 몇 분을 기다려도
연결은 되지 않고, 연락처를 남기라하여 남겼는데도 묵묵부답이고...
이정도 되면 기다리던 사람 입장으로 어찌 짜증이나 화가 나지
않겠습니다!!!
그래서...또 전화를 하던 중(이때도 무작정 기다리게만 하더군요...)
통화중대기로 전화가 들어와 받았습니다.
물론, 그 상담원(남궁양 이라함)은 아무 잘못도 없지요.
남긴 연락처로 전화를 해주었으니 오히려 친절을 베푸는 고객감동
서비스를 해주었다고나 할까요...
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불만을 표시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몇 마디 했더니 "할려면 하고 말려면 말아라" 라는 식의 응대로
불쾌감을 느끼게 해주었으며, 일관되게 귀찮다는 식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다른 상담원이 전화달라 요청하고 통화를 마무리 짓긴 하였지만,
한 사람의 상담원이 그 회사의 이미지를 대변한다 생각할때
막대한(?) 광고비용을 들이고 친절하고 친숙한 이미지로
고객에게 다가간다 할지라도 이런 상담원 때문에 그 공든탑이
무너진다 생각하니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
정말 비교되더군요...
카드사/통신사 등의 전문 상담원들과의 전문성 차이가 아주 확연히
느껴졌답니다...
벌레나 해충을 박멸하고 예방하기 전에, 회사 이미지를 갉아먹는
그런 상담원들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으로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야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뿐입니다...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고객님께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 상담원의 재교육 실시는 물론 현 고객센터의 인원을 보강하여 원활한 서비스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객님의 소중한 의견을 받아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님께 다가가겠습니다.
다시한번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