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2층이고 뒤에 산이 있습니다.
1년 중 여름에만 (좀 느린...)바퀴가 5마리 정도 나옵니다.
(지네도 한마리 나온적이 있음.;; 전설의 고향도 아니고 ㅡㅡ;)
집은 다른사람이 보고 깔끔하다고 할정도....^^;
이렇게 특정 계절에만 바퀴가 출현(?)하면 집에 서식하는게 아니고
어쩌다 들어오는건가요?
아니면 느린바퀴가 군집을 이루며 여름에만 우리집에
이주해오는건가요? ㅡㅡ;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바퀴에 주요 활동 계절이라 볼수 있는 여름. 그래서 여름엔 바퀴를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평균기온이 23도 이상 오르게 되면 바퀴의 활동성이 활발해 지고 29도는 최적에 온도로 번식과 활동이 최대에 이르게 됩니다.
실제 바퀴는 4계절 집안에서 동거동락 하며 같이 TV를 보며 과자와 과일도 함께 먹고 식사를 모두 마치신 후 남은 음식물을 먹으러 나옵니다.
주로 벽속이나 구석에 숨어 살기 때문에 눈에 자주 띄지 않을뿐 항상 바퀴는 우리와 함께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바퀴가 눈에 띄지 않아 없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대부분 현장 근무자의 말을 빌면 진드기 서비스, 개미 등 바퀴외 서비스를 할때에도 바퀴의 문제를 자주 발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청결하게 집안을 관리해 주셔야 바퀴의 서식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고객님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