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한달전인가
아빠가 몸에 꽤 넓은 발진이라고 해야하나..
빨간게 좀 넓은 부위에 (허벅다리,.)에 퍼진것이어요..;;
원래 매일 등산을 하시기 때문에..산에서 옮은거라 생각했습니다..
뭐 그럴수도 있지만..
몇일뒤... 저는 자는데 가려움을 느껴서 긁었는데
아무리 긁어도 따끔따끔 가려운겁니다;;
그래서 자다가 위험을 느끼고 일어나서 씻고
알콜 발르고 겨우 그렇게 벌벌떨면서 잤어요..
그뒤로 계속 따끔함을 느끼고
맨날 알콜을 바르며 살고 있어요..;;
오늘 보니깐 다리에 빨간 부분이 세부분이 보이네요;;
자다가 얼마나 긁었는지 모르겠지만..
어깨부분엔 피멍이 들고;;
대체....
아빠 말로는 제방 창문쪽에 가면 아빠도 가렵다는데.;;
우째야 할찌... 이거 완전히 제거 하기 어려운거 아니에요? 혹시..
어떻해야하죠..... 너무 싫어요.....이런거........
오랜시간 지속되면 생명에 위협도 오는거 아니에요?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세스코 상담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흡혈진드기가 의심스럽습니다.
흡혈 진드기는 0.2mm부터 피를 빨아 먹은 뒤 2.5mm 정도의 크기까지 크기가 변합니다. 침대 및 쇼파의 색이 하얀색이라면 검은 점으로 보입니다. 사람의 피를 흡혈 하기 때문에 신체에 붉게 물린 자국이 발견 됩니다.
따뜻하고 상대습도가 높은 곳에서 가장 잘 번식하게 됩니다. 현대 주거 형태는 진드기가 살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흡혈진드기는 크기가 매우 작아 육안으로 관찰하기가 어렵습니다. 작은 점처럼 보이거든요.
이불 또는 쇼파가 밝은 색이라면
검은 점들이 있는지 돋보기로 확인해 보세요.
만약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는다면 흡혈진드기 이외 다른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일광소독이 가장 좋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세스코에 맏겨 주세요.
서비스 신청 및 좀더 자세한 문의는 세스코 고객센터 1588-1119 로 연락 주시면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고객님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