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 새스코 열분덜 참으로 수고 많으심돠...꾸벅 m(..)
우리집엔 벌레님들이 세분야로 걸쳐서 계신듯해여..
젤 많이 활동하시는 붉은빛을 띠는 개미님..큰건 아니시지만 열을 지어서
집에 이곳 저곳을 이동하는 모습을 아주 매우 볼 수 있구요..
그리고 간간히 노출을 즐기시는 ( 넘 싫은 )바퀴벌레님.
아주 작은 새끼인듯 보이시는 넘들이 간간히 외출을 즐기시는것 같아서
저희가 피해드려야 되는지....그럼 곧 어른바퀴도 있을텐데 말이죠..
근데요 보통 제가 알기론 개미가 있으면 바퀴벌레는 없다고 들었거든요
제가 잘못 알구 있는 상식인가요..
그리고 젤 문제 꺼리인 한벌레..!!!
다른 방은 모르겠구요..제 방쪽에서 아주 뜸하지만 모습을 보여서 몇시간이고 제가 잠을 자지 못하게 하는 불안함을 주는데 말이죠..
지네처럼 보이구요 털이 무지하게 북실북실해요 그리고 무지하게 빨라요..
화장대를 지나서 서랍장 뒤로 텔레비죤 뒤로 벽위쪽으로 장판 아래로...
여기서 불쑥 저기서 불쑥 ...잡기 전엔 불안해서 못자염.. ㅠ.ㅠ
크기도 손가락 크기 정도 되구요..대체 어디서 들어온건지...알수가 있어야 말이죠... 점 도와주삼....ㅠ..ㅠ
참고로 저희 집 작은 마당에 어른 걸음으로 두걸음쯤 하는 곳에 큰 모과나무와..대추나무 사과나무 석류등 조그마한 나무들이 심어져 있거든요..
혹시 그 곳하고 연관이 지어지나요...
제발..제가 제 방을 버리지 않토록 도와주세염..응급조치라도..어캐 안되나요...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세스코 상담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퀴간의 영역에 관한 질문을 자주 하십니다.
바퀴같은 경우 특별하게 자신의 영역은 없고 집합페르몬을 분비하여 군집생활을 합니다.
개미같은 경우 영역이 있어 다른 벌레가 침입을 하면 전쟁을 해서 영역밖으로 몰아 냅니다.
개미의 몸은 작지만 한 군체당 개체수가 많기 때문에 전쟁이 나면 개미가 많이 이긴다고 하네요..
그러나 위의 내용은 어디까지나 이론일 뿐입니다.
개미와 바퀴의 생활 영역이 겹치지 않는다면 한 집에 두 해충이 모두 서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생활영역이 겹친다 하더라도.. 개미가 전쟁을 피하려고 한다면 두 개체 모두 서식 가능합니다.
만약 앞으로도 자주 바퀴가 나타난다면
번호는 알고 게시죠?? 1588-1119~~~ 세스코~~~
로 전화주세요. 바로 달려가서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문의하신 해충은 돈벌레라고도 부르는 그리마로 판단됩니다.
그리마를 구제하기 위해서는 먼저 해충의 서식처를 찾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그리마는 습기가 많고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서식을 합니다.
(주변의 돌밑. 낙엽 쌓아놓은 곳, 벽 틈새, 다용도실, 베란다 등) 서식처 제거가 우선되어야지 나오는 놈들만 약을 뿌린다고 해서 문제 해결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습니다.
가정집에서 발생가능한 장소는
1. 화장실 변기틈새, 벽면틈새, 출입문 턱 틈새 등
2. 오래된 화분 밑
3. 방치해 놓은 물건하단부
4. 오래된 씽크대 틈새
5. 배수로 틈새 등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화장실이 주요 서식처입니다.
깨끗히 청소한 후 타일 틈새 또는 변기 틈새에 실리콘이나 백시멘트 등을 이용하여 막는 작업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때 사용하는 것은 무초산 실리콘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초산형은 산성 + 콘크리트는 (알카리성)= 응집반응(각각 일어남)이 일어납니다. (그리마는 방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고객님~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