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세스코맨을 너무 사랑하는 여대생 4명이 모여있는 모대학 기숙사입니다!
10월이 넘었는데도 모기가 장난 아니게 많습니다.
날마다 저희가 모기를 5~6마리씩 잡는데도 밤마다 모기에 물리곤 합니다.
모기가 이제나 사라질까 저제나 사라질까 하며 기다리다 지쳐 결국 오늘 제가 홈키퍼를 샀습니다.
보이는 족족 뿌리면서 잡을때 그 상쾌감이란!
저희방원 모두 세스코맨님의 열렬한 팬입니다~
오늘 모기를 신나게 잡으며 오~ 세스코 부럽지 않게 너무 잘잡고 있어! 며 감탄했습니다~ 그래서 세스코를 패러디 한 우리방 이름을 지어보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질문입니다~!
세스코맨님~ 좋은 이름을 지어주세요^^
그리고 더불어.. 이 모기는 도대체 언제 사라질까요?... 10월 중순이 되어가건만 여전히 너무 많아요 ㅠㅠ
세스코를 패러디 한 이름이라....
^^
자칭 세스코 존~ 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따뜻한 날이 계속되고 실내에 모기는 겨울까지도 무난히 살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