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이 집에 산지 오년이 넘었는데
한두달전부터 갑자기 개미가 보이더니
요즘에는 과자 부스러기라도 하나 있으면
줄을 지어 몇분사이에 모여듭니다. 그냥봐도 백마리는 넘어보입니다.
근데 붙어있는 옆방에는 한두마리 정도만 보이는 정도인데,
이쪽 방에는 눈뜨고 볼 수 없을만큼....
근데 이쪽방에 개미 줄을 보면 피아노 밑에서 나오거나 나무 장농 밑에서
나옵니다. 혹시 개미가 피아노에 집을 짓고 살 수 있는건가요??
흰개미는 아니구요 까만 개미입니다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입니다.
음.. 가능한 일이라기 보다 가능성은 있습니다.
하지만 주로 검은 개미는 집 밖에 서식처가 있는것이 대부분 입니다.
피아노 보단 밖이 더 안전하고 맞춤형으로 집을 지을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