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처자입니다.. 이번에 학교 가까운 곳으로 원룸을 옮기 되었는데요.. 한옥이거든요.. 습기가 많은것 같지는 않습니다.. 근데 큰거는 손가락 두마디정도 .. 암튼 다리가 많이 달린 그런건데요.. 그런게 밤만 되면 나와서 이사갈까 생각중이에요..ㅠㅠ 무서워서 잠을 못자겠어요.. 이름도 모르겠구.. 불켜면 가만히 멈춰있어요.. 이게 뭐구..어떻게 없애야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