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개미가 있어요.쪼끄맣고 한 2밀리도 안될것같은데 갈색인데요. 주방 싱크대 위에서 몇마리 봤거든요. 어느날 오징어 다리를 놔뒀는데 열댓마리 몰려 있더라구요. 올 여름부턴가 몇마리 보이기 시작하길래 잡기는 해야 겠다구 맘만 먹고 있었지요. 근데 10개월 된 아기가 자고 일어 났는데 이마가 벌겋게 물려 있고 귀도 물려서 빨갛게 퉁퉁부어 가려운지 막 긁고 있더라구요.. 모기도 없는데.. 이거 개미 짓인가요?
고 1밀리 쪼금 넘는 것들이 물어 이렇게 까지 만들다니.. 물린 애기 괜찬을 까요 쪼금 가라 앉기는 했는데 병원가야 되나 고민중입니다. 백반놓아 보고 안되면 연락 드려야 겠습니다.
개미 한테 물려서 죽을 수도 있다는데 괜찮을까요? 정말 개미 짓이 맞나요?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세스코 상담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미가 물수 있습니다.
또한 약국에 가시면 벌레에 물릴때 바르는 약이 있습니다.
아기가 가려워 긁다가 손톱으로 인해 생채기를 낼 수도 있구요. 2차 감염도 있으니
초기에 약을 발라 주시면 아가가 긁지는 않을 듯 합니다.
개미는 그 생태적 특성상(특히, 애집개미) 한 군체에서 예를 들어 100마리의 일개미가 살충제로 죽었다면 그 군체를 거느린 여왕개미가 자동으로(?) 100마리를 더 생산해내서 군체의 규모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게 됩니다.
이러니, 살충제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오히려 해충을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살충제를 뿌려도 뿌려도 계속 생기는 이유를 이제는 아셨을 것입니다.
그러니, 일단 해충은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시는 것이 최선이고요..
발생하였을 때는 전문가를 부르는 것이 완전박멸을 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만약 집에 있는 개미가 가장 일반적인 가주성 개미인 애집 개미(작고 붉은 빛의 개미) 라고 한다면 일반 살충제로는 방제가 힘이 듭니다.
야외성 개미의 여왕개미가 1마리인 것에 비해 애집 개미는 여왕개미가 수십에서 수백마리 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개미는 굴 밖에서 생활하는 숫자가 전체의10%도 되지 않기 때문에, 외부에서 활동하는 일개미만 약제를 사용해 죽인다고 개미문제가 해결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에어졸로는 개미를 잡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인체에도 유해합니다.
고객님 댁에 있는 개미를 완전히 퇴치하기 위해서는 2회 서비스를 받으셔야 합니다.
첫번째 서비스때 거의 퇴치는 되지만 여왕개미나 알이 남아있으면 다시 수천마리로 번식하기 때문에 30일 후에 2차 서비스를 통해 완전히 퇴치합니다.
서비스를 신청하시면 현재 문제되는 개미를 퇴치하기 위해 2회의 초기관리 서비스를 진행하게 됩니다. 그러나 개미는 아파트의 경우 위 아랫집이나 시장에서 사오시는 반찬거리와 물품 등을 통해 다시 묻어 들어와 번식할 수 있고 이럴 경우 다시 많은 비용을 들여 서비스를 받으셔야 하지만 저희 세스코의 정기 회원으로 가입하신 후 비용을 내시면 언제든지 저희 전문 세스코맨을 호출하여 무료로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고 적어도 4개월마다 방문하여 점검한 후 서비스를 해드려 다시는 개미가 생기지 않도록 해드립니다.
서비스 신청 및 좀더 자세한 문의는 세스코 고객센터 1588-1119 로 연락 주시면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객님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