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아주 조그만 까만점같은 것이 움직이는 것을 봤습니다. 벌레를 보기전에 모기도 아닌 뭔가가 물은것 같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그게 벼룩이 맞는지.... 벼룩이 왜 생겼는지 모르겠어요. 애완동물도 없는데.... 벼룩이 맞다면 없앨려면 어떻게 하는것이 효과적인지요.
그리고 책꽂이에 꽂혀있는 책이나 화분주위, 씽크대 안쪽의 어둡고 먼지가 있는곳에 먼지다듬이가 발견됩니다(아주 많이는 아니고 몇마리씩 보입니다). 그럴경우 보이지 않는 틈새에 아주 많이 서식하고 있을수 있는지요?
방제를 하고 나면 벌레가 말끔히 없어질까요? 사람이 살다보면 먼지가 쌓이는 곳이 생기는데, 먼지가 쌓이는 곳에는 그 벌레가 다 생기는 건가요, 아니면 먼지가 좀 있어도 생기지 않을수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