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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레라고 부르던데요...
  • 작성자 하나더...
  • 작성일 2005.10.26
  • 문의구분 서비스 및 비용 문의

다리 디게 많고 겨 다니는 벌레요...

저희 어머니께서는 돈벌레라 하시며 잡지를 않으세요...

전 벌레는 다 무서워서 도망 다니구요...

그 벌레의 정체가 무엇인가요 ??

사람한테 해는 없는 건가요 ??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세스코 상담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돈벌레를 그리마라고도 합니다.

돈벌레라고 이름을 얻게 된 이유는 6.25전쟁때 미군부대 물자에 묻어와 번식을 했는데 난방시설이 잘된 주로 부자집에 많이 보여서 돈있는 집에만 있는 벌레라고 돈벌레라 불리워 졌으며 그래서 귀히여겨 죽이지 않았다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난방시설이 잘되 어느곳에서나 볼수 있는 벌레며 이벌레도 다리에 털이 많고 여러곳을 다니는 관계로(^^!) 세균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마를 구제하기 위해서는 먼저 해충의 서식처를 찾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그리마는 습기가 많고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서식을 합니다.
(주변의 돌밑. 낙엽 쌓아놓은 곳, 벽 틈새, 다용도실, 베란다 등) 서식처 제거가 우선되어야지 나오는 놈들만 약을 뿌린다고 해서 문제 해결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습니다.
가정집에서 발생가능한 장소는
1. 화장실 변기틈새, 벽면틈새, 출입문 턱 틈새 등
2. 오래된 화분 밑
3. 방치해 놓은 물건하단부
4. 오래된 씽크대 틈새
5. 배수로 틈새 등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화장실이 주요 서식처입니다.

깨끗히 청소한 후 타일 틈새 또는 변기 틈새에 실리콘이나 백시멘트 등을 이용하여 막는 작업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때 사용하는 것은 무초산 실리콘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초산형은 산성 + 콘크리트는 (알카리성)= 응집반응(각각 일어남)이 일어납니다.

아침저녁으로 온도차가 심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답변일 2005.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