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스코님
예전에 제친구가 세스코에 다니면서 자기네 회사 홈피가 잼나다고
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몰아서 Q&A글을 읽어 보니 참 재미가 어이를 치는군요.
다름이 아니라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바퀴들과는 궁합이 안맞는듯하네요.
전에 혼자살때 바퀴가 있는집이었죠.
근데 제가 살기시작하니까 바퀴가 종적을 감춰버렸어요..
글고 이사를 해서 첫날에 이삿짐 올릴때도 무수히 보이던 바퀴들이..
하루 하루 지나면서 점점 사라지더군요.
그리고 일주일정도 지나니까 종적도 없이 사라졌어요..
그리고 지금도 이사를 했는데 바퀴는 없네요..
별달리 약을 뿌리거나 하지는 않았는데도..바퀴가 보이지 않아요.
다른 벌레들도 보이지 않네요..
참 제가 살기전에는 개미도 있었는데 안보입니다..
어찌된 일일까요?
전 움직이는 바퀴킬러 인가요?
ps:
혹 세스코에서 저의 이런능력을
억대연봉으로 고용하실 생각은 없으신지..
실제 그런 능력만 입증된다면 억대연봉으로 가능할것 같습니다. ^^
답변일 2005.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