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주택에서 자취하고 있는 학생인데요
처음에는 이 집에 바퀴가 좀 있더라구요
제가 좀 심하게 깔끔해서리
청소 깨끗이 하고, 바퀴약 자주 뿌리고,
음식은 절대로 집 안에 안 두고요,
집에서 밥도 안 해 먹습니다.
그러니까 몇 달에 한 번 정도 아주 가끔씩만 바퀴가 출몰하는데요
부엌 싱크대 밑, 현관 입구, 화장실 창틀 등에서
가끔씩 바퀴벌레 사체가 발견되네요
왜 죽은 채로 발견되는 걸까요?
그들의 죽음에는 무슨 의미가 있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주변 집에서 약제를 사용하지 않았나 의심 됩니다.
요즘 약제는 지효성 약품으로 1~2일 시간이 지나야 바퀴가 죽게됩니다.
이런 이유로 죽은 바퀴를 발견 하시지 않았을까 의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