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렸을때
멜로디언을 한 동안 구석에 쳐박아 놓다가
심심해서 분 적이 있었거든요
근데 갑자기 입에 뭔가 있는 느낌이 들어서
뱉기 귀찮아서(?)삼키려다가 뱉았거든요?
근데 바퀴벌레가 튀어나오더라구요
(거짓말 같겠지만 진.짜 입니다.)
너무 놀라서 엉엉 울면서 혓바닥 막 씻었는데요
만약에 제가 그때 바퀴벌레는 삼켰었다면
(바퀴벌레는 더럽잖아요)1.어떤 질병에 걸리거나 죽습니까?
2.바퀴벌레의 아이큐가 340인가430인지는 잘 몰라도
이정도의 놓은 수치까지 오를 수 있다는데
왜 인간을 지배하지 못하는 거죠?
일시적으로 올라가는 거라서 그런겁니까?
3.바퀴벌레는 생명력이 강하잖아요.
핵폭탄이 떨어져도 다른생물들은 다 죽지만 바퀴벌레는 살 수 있다.
이런 말을 들었는데요.
물론 농담으로 한 말일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이것은 가능합니까?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쉽게 경험하지 못하는 일을 경험 하셧군요...
주로 인간과 접촉하는 부위는 귀와 입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슴언저리...
이상하게 미국바퀴는 가슴에 와서 턱~~ 하니 앉아 절 노려보곤 하죠.
바퀴의 주요 질병으로는 체내 보균하고 있는 살모넬라 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이 있고, 그외 간접적인 방법으로 질병 전파가 가능합니다.
바퀴의 아이큐 부분은 인간의 측정방법이 아닌 결과로 그대로 받아 들이시면 문제가 많습니다. 저는 신경반응 속도를 측정한 것을 아이큐로 짜맞추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핵폭탄이 떨어지면 바퀴도 순간적으로 재가 될 것입니다. 위 말이 나온 경위는 1마리의 바퀴라도 살아 있다면 다시 번식을 하여 개체수를 맞추기 때문입니다.
본래 개체수도 사람보다 많고
정말 바퀴가 핵에도 살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최 우선 연구대상이 되겠죠?
또 비싸다고 소문난 핵폭탄도 난로로 써야죠.
차라리 바퀴가 그 능력이 있다면 좋겠군요.
전쟁없는 평화로운 시대가 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