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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큰일입니다.
  • 작성자 비밀이...
  • 작성일 2005.12.20
  • 문의구분 기타문의

저는 대학교 초년의 남학생입니다.
좋아하는 애가 있는데요.
그애를 안지는 7년정도 되었네요.
요즘 잘 못보다가 얼마 전부터 다시 보게 되었는데.
그러고 나서부터 좋아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그 아이가 남자친구가 있다는 얘길 들었던터라.
제가 쉽사리 고백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그 아이와 다른 친구들과 함께 술을 먹는데.
헤어졌다고. 그러면서 취해서는 우는 겁니다.
저는 밖으로 나가서 담배를 피우면서.
제가 그 아이를 좋아하는구나 깨닫고.
며칠 후에 좋아한다고.
말을 했는데.
친구랑 사귀는게 싫다고.
그 아이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아서.
친구를 더 이상 잃고싶지 않다고.
말을 하더군요.
그러면서 여자친구가 없어서 나한테 사귀자고 하냐고.
그러는 겁니다.
아무튼 전 알았다고. 미안하다고 하고.
지금 친구로 지내는 중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많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다시 고백하기도 뭐하고.
이렇게 지내기도 힘들고 해서.
세스코맨께 도움을 요청합니다.
인생의 선배로서 조언 한마디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제가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조금 더 큰 용기를 내서 강하게~~~~

친구를 넘어설수 있게 해 보시는 것도 좋았으리라 봅니다.

모아니면 도라고.. 친구를 잃어버릴 각오하고 만나시는 것도 효과가 있습니다.

한가지 명심해야 될 점은 이제 평생 그녀를 못보게 될지도 모른단 것입니다.

이미 강을 건너 돌아올수 없을것 같습니다. 지금 머릿속엔 온통 그분 생각만 가득차 있어 보입니다.

제가 지키고 있는 원칙입니다. 참조 하세요.

1장 1절..

헤어진 사람과는 다시 만나지 마라.

1장 2절..

행동반경 100m이내의 친구, 선후배와는 사귀지 마라.

1장 3절..

친구의 애인과는 절대 무슨일이 있어도 오해받을 행동을 하지마라.

답변일 2005.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