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를 나눌틈이 없습니다!
초딩때 쓰던 미키마우스 가방을 오랜만에..
진짜 4년만에 열었는데,
그 가방이 파일처럼 되어있어서 앞뒤로 2칸이 있습니다.
힘없이 무너지는 가방이 아니라, 단단하게 서있는가방인데요!!
그안에 바퀴벌레의 알로 예상되는 물질이 약 500여개 있었습니다!!
크기는 밥풀보다 조금 작았고, 이미 가운데가 갈라져서
속이 비어있었습니다!!
이건 누가 뭐라고해도 바퀴벌레의 알입니다!
바퀴벌레가 저희집에 총공격을 감행하기 시작한겁니다!!
이미 에프킬라의 지원은 끊긴 상태이며, 이 연결도 언제끊어질지
모르겠습니다! 바깥에서의 지원을 차단하기위해 바퀴벌레가
전화선을 갉아놓고 인터넷망을 공격하고있습니다!
현제 사살된 바퀴벌레만해도 약 140마리입니다!
바퀴벌레들은 각종 먼지와 과자 부스러기로 우리들을 공격하고있습니다!!
총 3명가운데 한명이 부상을 입어서 정신적인 충격으로
쓸어져있습니다. 창밖에보니 역시 바퀴벌레가 지원을 막기위해
하드보드지로 창문을 도배해놨습니다! 지금 문에서 총공격 당하고있는
상황이며, 앞으로의 지원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도와주세요 세스코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