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가 항암을 한지가 벌써 2년이 되었습니다. 1차 치료후, 6개월만에 재발해서 힘겹게 투병을 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최근에 이사를 했는데 이 집에 개미가 엄청 많습니다. 혹여라도 하는 마음에 세스코를 방문해서 견적을 받아봤습니다. 저희같은 환아의 부모입장에서는 만만찮은 비용입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꼭 필요할 것 같아서 상담신청을 했습니다.
다른 항암을 하는 환아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인 것같아서 세스코에 부탁을 드리고자 합니다. 항암투병을 하는 환아가정에 세스코에서 자사 서비스를 실비로 제공해주시면 안될까하는 생각에서 이런 글을 남깁니다.
정말로 세스코를 필요로 하는 곳에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많은 도움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현재 사회복지기관과 여러 기관에 도움을 드리고 있으나 모두 해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좀더 많은 혜택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